VISTAS ; Vision of U-city / 2009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 2009_0807 > 2009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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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8,234회 작성일 10-02-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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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S ; Vision of U-city

2009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

2009_0807 ▶ 2009_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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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및 공모전 시상식_2009_0807_금요일_04:30pm

INDAF2009 : Incheon International Digital Art Festival

주최_문화체육관광부_인천광역시_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관_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
협찬_다음_레드컴_엘리비전_디지털존_넥슨_PTAH_디자인스파이어
아트센터나비_앨리스온_대한사진영상신문_아트바스

총감독_김형기
큐레이터_신혜경_크리스티안 폴_게르프리트 쉬토커

관람료
어른(만19세~64세)_예매 15,000원 / 현장 18,000원
청소년(만13세~18세)_예매 11,000원 / 현장 13,000원
어린이(만4세~12세)_예매 8,000원 / 현장 10,000원

관람시간
2009_0807~2009_0920 / 09:00am~10:00pm
2009_0921~2009_1025 / 09:30~08:00pm / 주말,공휴일_09:30pm~10:00pm





인천세계도시축전 주 행사장 내 디지털아트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2-5번지
Tel. +82.32.858.7332
www.indaf.org
cafe.daum.net/indaf2009






INDAF 2009 ● 첨단 테크놀로지와 결합된 디지털 미디어 아트는 21세기 가장 유력하고 가치 있는 미래예술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 콘텐츠입니다. 디지털아트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하여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문화아이콘이 되고자‘미래도시풍경(Vision 0f U-city)’이라는 주제로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을 준비하였습니다. 제1회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은 행복한 미래, 그래서 즐거운 미래,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삶을 은유함으로써, 세계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흐름을 폭 넓게 조망하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미래도시를 담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외 저명한 디지털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과 상호 교감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VISTAS ; Vision of U-city / Inter_Time ● Inter_Time은 '시간의 발생이란 빛의 발생과 같은 파장' 이라는 근거로 하여 동시대에 존재하지 않은 시간마저도 동시대에 볼 수 있거나 느낄수 있다는 시간성 개념에 초점을 맞춘 섹션이다. 시간의 발생은 빛의 발생과 같은 파장이고, 생성된 시간성은 먼 우주를 돌아오는 광속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미지로 다가오기도 하고 소리로 전환되기도 한다. 이 전시에서의 시간은 동시대에 존재하지 않은 시간마저도 동시대에 볼 수 있거나 느낄 수 있게 한다.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상대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선형적인 시간성(과거, 현재, 미래)과는 다른 복합적이면서 총체적인 시간 비행을 이번 섹션을 통해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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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라우스 오베마이어_환영_인터랙티브 공연 영상 기록_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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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륜_아니_단채널 영상_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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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_조용한 꽃가루-Blue_소리조각 가변설치_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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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_크리스탈 들여다보기Ⅱ_다채널 영상 설치_2008~9



Inter_Face ● Inter_Face의 개념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상호 소통의 장을 보여준다. 현대사회에서 인터넷과 웹(World Wide Web)은 시공을 초월해서 만나고, 나누고, 저장하고, 환원하는 특별한 도구이다. 인터넷의 인터페이스와 네트워킹은 사이버 문화를 창출하면서 가상공간에서의 소통을 무한대로 보여주고 있다. 메시지 전달에 대한 고정 관념을 완전히 뒤집고 있는 인터넷의 소통 방식은 현대사회의 변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마셜 맥루한이 언급한 '미디어는 인간신체의 확장이고 인간의 역사는 미디어의 확장을 통한 감각기관의 확장이다. 또한 모든 매체는 그 메시지와 상관없이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에 영향을 준다' 는 논지는 인터넷을 통한 소통방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미디어 테크닉을 통한 만남은 의사소통의 방식뿐만 아니라 현대인이 생각하는 체계, 사회관계, 문화 자체도 완전히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웹 또한 복합적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지구가 하나라는 지구촌 사회를 현실화 시키고 있다. 이런 소통의 확장은 우리의 문명을 바꾸고 있으며, 이런 미디어에 대한 성찰은 예술이라는 다양한 표현방식을 통해서 소통에 대한 복합적인 관점과 이해를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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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훈_번쩍이는 파란선_인터랙티브 설치_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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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윌리암 홀덴_오토 진_인터랙티브 설치_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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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비엘리키 & 카밀라 리히터_떨어지는 신문기사_웹 아트_2007



Inter_Space ● Inter_Space은 공간에 대한 섹션으로 공간 사이의 공간, 공간을 담는 공간, 이어지는 공간, 보이지 않는 공간, 가상공간, 사이버 공간에 대한 담론을 다룬다. 물리적 공간뿐만 아니라 존재하지 않는 공간,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공간, 더 나아가 존재하는 것 보다 더 생생한 공간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는 이 섹션은 공간에 대한 상상력을 최대한으로 확장시켜 보여준다. 장 보드리야르가 거론했던 시믈라크르(Simulacre:존재하지 않는 실재)와 일맥상통하는 파생 실재라는 새로운 공간의 체험을 유도한다. 디지털 환경에서 구현되는 공간의 다양한 표현은 기술적인 제한을 뛰어넘어 상상 밖의 다양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 2009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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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캠벨_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_라이트 아트_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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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오 시아오츈_소우주_다채널 비디오 설치_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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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테오필로빅_s.h.e_다채널 영상 설치_2006


Special Program

제1회 INDAF 국제컨퍼런스
주제_미래의 디지털 세계,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향유
일시_2009_0807_금요일 ~ 2009_0808_토요일 01:30pm~04:10pm
장소_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C /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6-1번지


INDAF 2009는 '미래의 디지털 세계, 디지털 테그놀로지의 향유'라는 주제로 이틀 동안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아트의 현주소를 재고하고, 향후 디지털 미디어 아트가 가지게 될 위상을 전망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매체로부터 고부가 문화산업으로서의 가치를 갖게 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는 만남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레이저 그래피티
일시_2009_0807_금요일 ~ 2009_1025_일요일 08:00pm~09:00pm
장소_인천세계도시축전 주 행사장 내 디지털아트관 /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2-5번지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그래피티를 인용한 것으로 전시관 건물 옆면에 레이저 포인트를 펜으로 사용하여 스프레이처럼 흘러내리는 듯 한 글씨나 그림을 관객이 직접 그릴 수 있는 야간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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