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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시흥 플랑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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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논란되는 사진 하나

     혼자서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아니다.... 원래 인터넷에서는 별거 아닌걸로 많이 논란이 되긴 하는데 이건 뭐.. 웬만큼 잘먹는 남성이면 다 먹을 수 있는 양 아닌가요????????? 시흥 플랑드르

  • 시흥 플랑드르
    '; 1394

    컴퓨터를 주웠더니

      안에 엄청 많은 야구동영상이 ㄷㄷ 예전에 길가다가 보면 버련진 컴퓨터를 많이 봤는데 그런데 사양이 정말 오래된거 같아서 신경 안썼는데 이제 하드 꼽혀있는거면 흠흠....그냥 지나치면 안되겠군요 흠흠시흥 플랑드르

  • 시흥 플랑드르
    '; 1393

    독도 전문가인데 일본사람

     그게 아니고 알고보니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사람.. 개명 안한 이유가 일본 이름으로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말하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아서 일부러 개명을 안했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죠 ㅎ울릉도 섬하나 뱃길따라 이백리 !! …

  • 시흥 플랑드르
    '; 1392

    인간 사료라고 할 만큼 집어먹게되는 과자

      그런데 치즈볼은 처음 줍줍 할때는 맛있는데 먹다보면 너무 짜서 금방 질리지 안한요.저거 말고 차라리 사브로, 새우칩 같은게 더 많이 먹을 듯 하네요 그나저나 과자 먹어본지 진짜 오래됐네...시흥 플랑드르

  • 시흥 플랑드르
    '; 1391

    취업준비생의 눈물나는 치킨 후기

      아 정말 짠하네요 이거참 치킨집 후기 보면서 가슴 짠한건 처음이네요. 힘내서 나중에 잘되서 좋아하는 치킨 원없이 먹기를... 심정 같아서 치킨 몇마리고 보내주고 싶다시흥 플랑드르

  • 시흥 플랑드르
    '; 1390

    면접보는 만화 랍니다

       면접보는 만화라고 하는데요 이거 보면 그냥 웃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참... 거시기 하네요.합격하려고 면접장 안에서 뛰어다니면서 세레모니를 해야되고 심지어 그걸 시킨 면접관은 뭔지... 애휴 실화이면 어느 회사인지 알고 싶네요시…

  • 시흥 플랑드르
    '; 1389

    물개의 공격

      난데없는 문어 싸다구 !! ㅎㅎ 카약 타고 있던 남성 진짜 황당했을듯. 그나저나 물개 표정 보면 진짜 많이 화나있는거 같이 보이네요 그런데 물개가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네요 처음봤네시흥 플랑드르

  • 시흥 플랑드르
    '; 1388

    한국영화 제목 찾아달라고 했는데

         사람들 반응이 무슨 헛소리인가 했는데 진짜 그런 영화가 있었음 ㄷㄷ심지어 이 영화 봤는데 저렇게 글로 내용 적으니까 진짜 내가 본 영화가 맞는지 신기할 따름 ㅎㅎ요즘에 한국영화 재미있는게 없어서 아쉽네요시흥 플랑드르

  • 시흥 플랑드르 상가
    '; 1387

    스티커 붙이지 말라고 했더니

         스티커 안붙이고 바로 견인해버림 ㅎㅎ 요즘에 진짜 주차난 때문에 장난 아니죠 저희 동네에도 이런경우 있었는데 스티커가 앞유리에 한 스무장 넘게 붙여있는거 같았음. 그런데 진짜 주차난 심했던 아파트라…

  • '; 1386

    살아간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은 날마다 하나씩 잃어간다는 것일까 표정 없는 초상화처럼 나는 늘상 목이 마르고 무심히 바라볼 수밖에 없는 저 얼굴과 얼굴들  살아간다는 것은 날마다 풀뿌리 하나씩 뽑아내는 일이다. 무성한 잡초밭처럼 나는 늘상 가…

  • '; 1385

    치게 하는 것은

     답답함이여 자연은 언제나 영원한 것이고거역 못할 운명은나의 것이기에정말 답답함이여. 폭풍우가 번개를치게 하는 것은하느님의 것이고홍수에 휘말리는 것은사람의 것이기에 답답함이여 날이 화창하고산천이 수려한 것은하늘의 것이고빼앗고빼앗기는 …

  • '; 1384

    내 쓸쓸한 집

     그대를 위하여 가슴이 아팠지만그대를 위하여내가 주어야할 것들을 생각하며나는 내내 행복하였습니다. 그대를 만나고부터그대가 나를 생각하는 그리움의 한 두 배쯤마음 속에 바람이 불고 내 가진 부끄러움도 슬픔도그대를 위한 일이라면모두 보여…

  • '; 1383

    허공에 높이

     팬지꽃 말 못하는 벙어리 시늉으로 피어 있었습니다. 가혹한 슬픔을 향하여벌거벗은 울음빛으로 피어 있었습니다 서양에서 들여온 키 작은 꽃들 꽃상자 속에 담긴 꽃들을 만났습니다 한 주일 만에 나선 오후의 외출에서&nb…

  • '; 1382

    눈시울이 붉어지고

     마지막 봄날에  신도시에 서있는 건물 유리창의 눈시울이 붉어지고 있었다  쓸쓸한 마당 한 귀퉁이에 툭 떨어지면 윗채가 뜯긴 자리에 무성한 푸성귀처럼 어둠이 자라나고 등뒤에서는 해가 지는지 지붕 위에 혼자 남아있던검은 얼굴의 폐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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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소유의 정원

     내 소유의 정원 아침 인사 한마디씩 건네며 행복해 합니다.  아 나의 정원하고 내가 마음으로 외치니 꽃들은 모두 나의 것이 되었고 나무도 풀도 모두 나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누가 이렇게 너른 정원을 가진 이 있나요? 이것이 모두 나…

  • '; 1380

    그 길에는 풀이

     가지 않은 길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것이 달라졌다고.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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