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515건 22 페이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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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하나 갖고 싶다

    사랑하는 법 하나 마음 어두운 밤 깊을 수록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 갖고 싶다.외로울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세상 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눈물짓듯 웃어주는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눈마주쳐 마음 비춰주는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랜덤비디오채팅 스포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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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기다리다

    코스모스 오늘은코스모스만 가득 가득 채웠지요. 그대가 어디에 있든지코스모스를 보거든나 인줄 아세요그대는 떠나가더니어느 한곳에 그냥 머물러 있나봐 나는당신을 기다리다 지쳐길어진 목으로바람에 너울거리는 꽃인 걸그대가 채워주었음 하면서늘 기다리는내 마음의 빈자리 지구는 둥글다는데자꾸자꾸 가다 보면제자리에 온다는데그러면 우린 다시 만날 텐데 바람부는 날소리없이 떠난 그대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신차자동차보험 자동차보험연령제한 추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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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가 된 벌레

    나비가 된 벌레 난,우매한 행위를 속죄하며긴 촉수를 그대의 기쁨에 타는가슴에 묻고한참이나 울었습니다 당신은이빨 자국이 선명한 가지 가지마다눈물과 아픔으로향기로운 꽃을 피우고 웃었습니다. 어느날,뻐꾹새의 울음이나의 딱딱한 껍질을 벗길때눈부시게 깨어나변화된 내 몸에 날개가 있음을깨닫고 감격하였습니다. 사랑을 갉아먹고자라는 벌레였습니다.당신의 내부에눈물의 파도가 꿈길처럼 아득한 줄 모르고아픔의 활화산이 있는 줄 모르고당신의 풍만한 푸른 가슴을마냥 탐하여 몸집이 자랐습니다.자동차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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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위해 진심으로

    내가 죽지 못하는 이유 좀 더 세상에 남아이 절실함을 함께 노래할동지를 찾고자 함이다. 좀 더 세상에남아 있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죽어봤자날 위해 진심으로 슬퍼할 사람이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이유는죽는 것만이이세상의 마지막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이다. 기가 막힌 문장의 유서를쓸 능력이 없어서나는 죽지 못한다.축구실시간방송 미국야구중개 밤헌터 nba 중계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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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길은 그날 아침

    걸어보지 못한 길 오랜 세월이 흐른 다음나는 한숨지으며 이야기하겠지요. ˝두 갈래 길이 숲속으로 나 있었다.그래서 나는 -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했고,그것이 내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라고. 서리 내린 낙엽 위에는 아무 발자국도 없고두 길은 그날 아침 똑같이 놓여 있었습니다.아, 먼저 길은 다른 날 걸어 보리라! 생각했지요 인생 길이 한번 가면 어떤지 알고 있으니다시 보기 어려우리라 여기면서도. 그러다가 또 하나의 길을 택했습니다.먼저 길과 똑같이 아름답고,아마 더 나은 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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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씨구나 부등켜 안고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눈 맞으며 그리웁던 그리움 만나 얼씨구나 부등켜 안고 웃어보아라.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꿈을 받아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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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얼마나 얇은

    한번 등 돌리면 지금까지 손가락 숫자도 못 되는 여자들을 사랑했으나 아무도 오늘 내 전화번호부에 남아 있지 않다 또한 내 손가락 숫자 조금 넘는 사람들을 존경했으나 마음을 다해 고개 숙일 사람은 이제 거의 없다 그들과 사이에 고운 말과 웃음은 허비 되었다 이빨 숫자 정도 되는 사람들과 깊이 사귀었으나 돌아보면 벌레 먹지 않거나 덧씌우지 않은 관계는 남아있지 않다 현재 생존하는 사람 가운데 그리운 사람은 없다 어두워지면 누구나 혼자로 돌아가듯 언젠가 우리의 어깨동무도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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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지는 않았는가

    모든 순간이 꽆봉오리인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꽃봉오리인 것을,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꽃봉오리인 것을 반벙어리처럼귀머거리처럼보내지는 않았는가,우두커니처럼더 열심히 그 순간을사랑할 것을 그 때 그 물건이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더 열심히 파고들고더 열심히 말을 걸고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더 열심히 사랑할 걸 나는 가끔 후회한다,그 때 그 일이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그 때 그 사람이킹콩tv 추천링크 섹시방송 야한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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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으로 다가가는 것

    사랑은 스스로 사랑은 침묵으로 성숙할 뿐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 비로소 그윽해지는 것 서로에게 그 무엇이 되어주는 것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가는 것 그리하여 향기를 지니는 것 누가 사랑을 섣불리 말하는가 함부로 들먹이고 내세우는가 아니다. 사랑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감추어지고 깊이 묻힌다. 깊은 사랑은 깊은 강물처럼 소리를 내지 않는다.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다만 침묵으로 성숙할 뿐 그리하여 향기를 지닐 뿐룩앳미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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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로 웃음짓거나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때 그 나비 춤추며 넘놀며 꿀을 빨 때가슴에 맺힌 응어리저절로 풀리게 된다면 사람들 사이에 나비가 날때무슨 나비인들 어떠리 그 꽃이 뿜어내는 빛깔과 향내에 취해절로 웃음짓거나저절로 노래하게 된다면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무슨 꽃인들 어떠리일반인야동보기어플 유튜브 추천 연결 성인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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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혀진 기억들이 눈발로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하지만 모를 일이다 그대가 나를 떠난 것이 아니라 내가 그대를 떠나가게 만든 것일지도 지난날을 서글펐다 하지 마라 내 죄는 사랑에 미흡했던 것이 아니라 표현에 미흡했던 것뿐이니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사랑의 칼날에 베여 떠나가는 이의 가슴이 더 아플 수 도 있다는 슬픈 가능성을 신앙처럼 간직한 바보가 되어 더러는 그리워하며 살 일이다 아픔의 추억이 비가 되어 내 눈물과 함께 흐르고 잊혀진 기억들이 눈발로 어깨를 누를 때도 상처난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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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헤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그러나 지금 이 순간만큼은하나의 아름다운 노래보다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소망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헤어져야 함을 알면서도이렇게 그리워하는 것은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축축한 바람결에아직도 그대 내음 배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만남이 아니라 이별이라고누군가를 말하였습니다. 만났을 때 행복했던 만큼이나이별할 때의 고통과 설움을 위하여하나의 노래는 탄생한다고.. 오늘도 못다한 편지는가슴 속에 묻어두고그 사람 그리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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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흩날리는 꽃가루에

    아주 작은 모습이기에 그렇게도 사랑이 중요하냐고 묻는다면향기 없는 꽃으로 바라보기만 하고 사느니 이름 모를 들꽃으로 짓밟히며그대 발길 닿는 것만으로도행복이라 말하겠습니다. 영원을 원할지라도 기꺼이 드리겠습니다넘쳐흐르는 그리움에 질식해 호흡마저 못하며 발버둥치는 고통에 쓰러지느니그대의 기쁨으로 사라지겠습니다. 마음이 필요하다면 두 손에 놓겠습니다눈물에 부풀어 올라 갈가리 찢겨져 흔적마저 찾지 못하게 바람에 날려가느니그대의 일부분으로 자리하겠습니다미팅어플 30대 친구만들기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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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가라, 내 사랑

    추억에 못을 박는다 잘 가라, 내 사랑 네가 나를 버린 게 아니라 내가 너를 버린 게지. 네가 가고 없을 때 나는 나를 버렸다. 너와 함께 가고 있을 나를 버렸다. 잘 가라, 내 사랑 나는 너를 보내고 햄버거를 먹었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뒤돌아 서서 햄버거를 먹다가 목이 막혀 콜라를 마셨다. 잘 가라, 내 사랑 너를 만날 때부터 나는 네가 떠나는 꿈을 꾸었다. 저문 해가 다시 뜨기까지의 그 침울했던 시간, 그 동안에 나는 못질을 한다. 다시는 생각나지 않도록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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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추를 채우면서

    단추를 채우면서 단추도 잘못 채워지기 쉽다는 걸옷 한 벌 입기도 힘든다는 걸 그래, 그래 산다는 건옷에 매달린 단추의 구멍 찾기 같은 것이야단추를 채워보니 알겠다 잘못 채운 첫단추, 첫연애 첫결혼 첫실패누구에겐가 잘못하고절하는 밤잘못 채운 단추가잘못을 깨운다 단추를 채워보니 알겠다세상이 잘 채워지지 않는다는 걸단추를 채우는 일이단추만의 일이 아니라는 걸단추를 채워보니 알겠다우리넷 링크2 축구중계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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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자국으로 흐트러질세라

    빗방울길 산책 아직 아무도 밟지 않은 빗방울길 돌아보니 눈길처럼 발자국이 따라오고 있었다. 빗물을 양껏 저장한 나무들이 기둥마다 찰랑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비 그친 뒤 더 푸르러지고 무성해진 잎사귀들 속에서 젖은 새울음소리가 새로 돋아나고 있었다. 그래도 발바닥 밑에서는 빗방울 무늬들 부서지는 소리가 나직하게 새어나왔다. 비온 뒤 빗방울 무늬가 무수히 찍혀 있는 산길을 느릿느릿 올라갔다. 물빗자루가 하나절 깨끗이 쓸어 놓은 길 발자국으로 흐트러질세라 조심조심 디뎌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