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유수 : 어지러운 봄, 맞이할 여름

낙화유수 : 어지러운 봄, 맞이할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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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9 조회 8,495회 작성일 23-06-30 20:16
작가 상명대학교 전시기획팀 '청사진'
기간 2023-07-13 - 2023-07-16
장소 뎁센드 갤러리
주소 04784 서울 성동구 뚝섬로9길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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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落花流水)는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입니다. 봄에는 풀과 꽃이 피어 이를 개화라고 하고, 추운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이를 입춘이라 합니다. 이처럼 봄은 사계절의 시작이고, 한 해의 문을 여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봄에도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으로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이때 팀 청사진은 새로운 계절이 넘어갈 때 생겨나는 감정에 집중하여 관객들과 소통하고, 복잡하고 혼란스러웠던 계절 이후의 시작을 응원하려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무리 봄이 어지러워도 결국 여름은 오는, 난춘을 지나 입하에 도달하기까지의 여정을 함께 떠나보고자 합니다. 

전시 위치